Light Red Pointer
DANNIA MY WIN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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⭐☆☆☆☆ 뭐라도 써볼까 싶어서 짧게 써두려고 별 이모티콘에 영화 포스터까지 가져왔다···. 사실 이 영화는 나오기 전부터 관심이 있었다. 넷플릭스 영화/넷플릭스 오리지널은 매번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서 공개 전에 예고편만 보고도 아! 한 번 봐야겠다! 싶었다. 마침 넷플릭스 결제도 꾸준히 하고 있겠다 돈 낭비 좀 그만 하고 뭐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는 걸 굳이 부정하진 않겠다... 결론부터 말하자면 딱히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는 아니었다(ㅋㅋ) 재미가 없다...루즈하다... 뭐 이런 뜻은 아니다. 다만 영화 러닝타임인 2시간 동안 내내 빡빡하게 사람을 옥죄어 오는 분위기가 나와는 잘 맞지 않기도 했고 -이 부분은 내가 요즘 나약해져서 그런 것 같긴 하다- 뒤로 갈수록 허점이 드러나는 줄거..
요즘 왤케 뭘 하기가 귀찮은지··· 얼마나 귀찮냐면 파판 켜기도 귀찮을 지경임(ㅋㅋ) 무인도도 10랭 찍고나니까 매일 하는 것도 너무 귀찮고 힘들고 난리. . .심지어 오늘이 봉바날인데도 도저히 의지가 안 듬 오늘 봉바는 그냥 넘길까나 일기 같은 이야기: 눈썹 타투!! 받고 왔음! 후기랄 것도 딱히 없는게 늦게 자서 시술 내내 가수면 상태였어 진짜로 기억나는건 푹푹푹푹푹 하는게 따끔따끔해서 짜증났다는 것정도 3주에서 1달 후에 그 머라고 하더라 애프터 시술인지 뭔지 받으러오라는데 그땐 별로 안 아프겠지?? 무튼 딱히 쓸 말도 없으니 여기서 그만 쓴다. . . 지금도 디코팟이랑 다같이 윤시원 보고있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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